성수동 핫플, 미드센츄리 빈티지가구 편집샵 사무엘스몰즈
두근두근 사무엘스몰즈는 여기 이 건물에 있는게 맞아? 할 정도로 신기한 과정에서 있어요. 일반 회사건물 지하에 위치해있는데 저희도 찾아가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어찌저찌 매장 입구를 찾아냈습니다. 코로나가 심할때는 예약제로 운행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예약없이 방문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저희도 예약없이 바로 갔어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입이 안다물어지더라구요 빈티지가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이번 서울 여행 때 오드플랫, 더콘란샵, 루밍 등 가구 편집샵들을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아쉬운 마음에 근처에 있던 사무엘스몰스라도 가보자했는데 정말 눈이 코믹한 곳이었습니다. 임스체어eames chair, 토넷Tonet, 프릿츠한센Fritz hansen, 놀Knoll, 허먼밀러Herman Miller 등 직접 보고싶었던 가구들이 한 곳에 보고 의자는 직접 앉아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매장 분위기 메뉴
성수동 대림창고는 이름 그대로 옛날의 창고를 개조해 만든 대형 카페입니다. 서울에서는 흔치 않은 대형 카페로 과거 창고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3층 규모3층은 루프탑의 카페입니다. 대림창고는 갤러리를 함께 운영 중이라 카페에 처음 들어가시면 현재 전시 중인 작품을 먼저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이인승, 안서진 작가의 작품인 슈퍼올드쇼를 전시 중이었습니다. 매장 입구에서는 예전에는 무언가를 만드는 데 사용했을 듯한 커다란 기구도 작품처럼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림창고의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6,000원, 아인슈페너 6,500원으로 커피의 크게 비싸지 않지만 케이크의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간에는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남아있는 케이크가 거의 없었는데 치즈케이크 1조각의 가격이 9,000원이었습니다. 케이크 형태의 가격은 모두 9,000원으로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