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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 후시기유우기, 동양풍 판타지 애니, 왓챠 애니 추천, 라프텔 애니 추천

필라테스선생님 2023. 8. 16.

환상게임 후시기유우기, 동양풍 판타지 애니, 왓챠 애니 추천, 라프텔 애니 추천

채운국 이야기는 영화 애니 추천, 라프텔 애니 추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십이국기와는 또 다른 동양풍 판타지입니다. 시종일관 심각한 십이국기에 비하면 개그도 많은 편입니다. 최초의 여성향 오토메게임인 안젤리크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유라 카이리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그만큼 작품 자체는 여성향이고 역하렘같은 분위기도 있습니다. 주인공의 짝이 거의 정해진 채로 나와서 역하렘같은 분위기는 덜할 수도 있는데 취향별 잘샌긴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얼굴 맛집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12국이 나왔던 십이국기와는 달리 채운국이라는 한 나라에 대한 이야기인데 8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8주의 세계관 내에 있는 것은 채운 8선입니다.

 

 

환상게임 후시기유우기, 동양풍

장편 소설

이 은 웹소설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된 후 출간 책으로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총 5부까지의 구성이고, 애니화 된 것은 2부의 중간까지입니다. 이 장편 소설의 특징은 각 부마다의 분위기가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인데, 각 부마다. 주인공이 속해 있는 세계가 달아지며 넓어지고 인간관계도 변화합니다. 1,2,3부는 이세계에서 책을 출판하는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4,5부는 좀더 마법에 따른 판타지 세계인 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를 잘 보여줍니다.

현재 한국에도 번역 발매 중이고 카카오페이지 등에서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출간본은 전부 완간되지는 않았고 5부 앞부분까지만 출시되었으며 완결까지 읽으려면 웹소설을 읽어야합니다. 나는 애니로 이 작품을 처음 접하고 이어지는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일본어 단행본을 구입해 읽었고,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는 뒷부분은 의 페이지에서 이어서 읽었다.

장편 소설

맹목적 사랑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운명적인 사랑이 나옵니다. 이는 이 작가의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선녀 이야기를 다룬 현대물인 아야시노 세레스에서도 비슷한 사랑이 나옵니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도록 운명지워진 존재같은 캐릭터의 등장입니다. 즉 이미 그 캐릭터의 존재 이유가 누군가를 위해서 세상에 태어난 존재가 나오고 그만큼 끝까지 그 주인공을 사랑하는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책속의 등장인물이거나 신비한 힘에 의해 태어난 인물이거나 하는 등 사실적인 인물이 아닐 있습니다.

주체적인 여성 주인공이 나오는 십이국기나 채운국이야기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보호받는 느낌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운명과 운명 바꾸기

타로 카드가 소재이듯, 운명에 대해서 지속해서 질문하는 작품입니다. 나는 이 작품을 여러 번 보았고 명작중에 하나라고도 생각하지만 너무 선호하는 작품군은 아닌데, 그것은 작품이 가지는 진지함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작품 전체가 톤이 너무 밝지는 않고 진중하게 흘러가는 편인데, 나는 중간 중간 개그가 나오거나 따뜻하고 밝은 작품을 좋아해서 이렇게 진중하게 깔린 작품이 마음의 최상위권에 놓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장중하고 드라마가 살아있고 감정선이 열정적인 작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예술작품의 배경은 전쟁입니다. 그래서 모험활극이나 다른 세계 경험 같은 이세계 이야기가 아니라 그야말로 국가간의 전쟁을 보여주고 그 규모가 크고 때로는 웅장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로봇이 등장하는 메카닉 물이기도 합니다. 망토가 달린 로봇이 나오고 디자인이 수려합니다.

단행본과 웹소설의 차이

출간본과 웹소설은 차이가 조금 있는데, 출간본은 앞에 새롭게 쓰여지거나 다듬어진 프롤로그가 들어가고, 후반에는 단행본만의 특전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른 인물들 시점으로 쓰인 새로운 단편들이 추가로 실려있습니다. 웹연재본에도 SS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다른 시점의 이야기들이 일부 공개되어 있는데, 그 SS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단편들입니다. 그리고 SS시리즈는 따로 단편집으로 엮여 나왔어요. 이야기는 단행본 쪽이 조금 더 풍부하지만 나는 시점 이동이 적은 웹소설 쪽이 흐름이 더 좋게도 느껴집니다.

단행본과 웹소설은 기타 에서도 일부 가필이나 수정이 되기도 했는데 너무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혹은 사건 순서가 뒤바뀐 부분도 존재합니다. 웹소설에서는 각 연재분 말미에 작가의 작은 코멘트나 정리를 읽을 수 있고 이게 꽤 재미있습니다. 단행본의 장점으로는 삽화가 들어가고 중간부터는 짧은 4컷 만화도 실린다. 이 작품은 만화책으로도 출간되고 있습니다.

괴짜 캐릭터들

홍려심이나 황기인을 비롯한 남용련 등 이런그런 기인들이 나와서 즐거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좋아했던 인물은 홍려심이었다. 괴짜 캐릭터들이 유능하게 관직을 꿰차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능동적인 인물들도 여기 저기 어수룩한 점이 많이 등장하며 그것이 그 인물의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각각의 큰 줄기의 이야기가 있고 또 그 전체가 하나로 묶인다. 시점의 이동이 생기긴 하지만 주인공 수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때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부각됩니다.

주변 인물들이 가진 비밀이나 사정, 과거 등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냥 사극 같은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작품을 보면 멘붕할 있습니다. 신비적인 힘이 같이 흐르는 판타지적 세계관으로 어떤 일이 왜 일어나는지 논리적이거나 과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판타지적인 현상도 많이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편 소설

이 은 웹소설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된 후 출간 책으로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맹목적 사랑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운명적인 사랑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맹목적 사랑

타로 카드가 소재이듯, 운명에 대해서 지속해서 질문하는 작품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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