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코트 원피스 코트 트렌치 타이
상세 포스트 제목 랑방의 2014 봄 신상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공간에서는 모던하면서도 랑방만의 화려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디라인을 따라 예술적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드레이프는 여성의 실루엣을 살려주며 언발란스하게 자리 잡혀 독특하면서도 숭고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네킹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은 2014 RTW 컬렉션에서 주로 선보였던 핫 한 반응을 이끌어낸 매탈릭 소재를 사용하였답니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멋이란 착용시 우측 허리 부분에 언발란스한 드레이프가 매력적인 원피스는 마 소재가 혼방된 제품입니다.
화려한 브레이슬릿을 더한다면 아름다움이 배가 될 것 같네요. 마치 옷핀으로 잡은 듯한 디테일의 드레스는 알버 엘바즈 그의 특기를 잘 나타내 주어 보입니다.
bull 성별 여성 bull 계절 사계절 bull 연령 10대40대 솔직히 말하자면 특색이 있는 향수는 아닙니다. 누구나 과일향을 좋아하고 누구나 꽃향기를 좋아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향으로 조합했으니 향도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향이 좋네 이 외에는 머릿속에 강하게 남는게 없습니다.. 본인이 시향해본 랑방 향수들은 철저하게 성별만 맞다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향, 대중적힌 향을 지향점으로 둔것 같다. 랑방 아르페쥬가 그랬듯, 메리 미도 인지도가 꽤 높은데 아마 실패하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 때문일것입니다.
이번 랑방 향수도 지난번 아르페쥬처럼 조화로운 사람이 아이유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향기의 차이때문인지 약간 조화로운 색상이 차이가 난다. 아르페쥬는 분홍색, 보라색이었다면 메리미는 흰색, 노란색이 연상됩니다.
bull 베이스노트
미들노트에서 자스민의 향기가 약해지고 장미와 매그놀리아의 향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매그놀리아의 향이 아무래도 바닐라같은 톤다운 향이라서 그런지 오래 남는다. 머스크의 향보다. 앰버와 버지니아 시더우드의 향이 많이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향이 조금은 무거워졌다. 하지만 베이스노트인 만큼 향의 톤이 무겁다는것이지 향이 텁텁하다는것은 아닙니다. 남아있는 꽃향기에 나무의 향이 살짝 더해지면서 습도가 높은 새벽공기에 실린 꽃향기같은 느낌이 난다.
신성한 이혼 2회 한혜진 옷 패션
신성한 이혼 2회에서 한혜진이 아들에게 탕수육을 해주며 입었던 니트는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 브랜드의 클리터 버튼 업 카디건과 슬리브리스 니트 탑입니다. 글리터 원사를 섞어 약간 반짝거리며 부분적으로 니트 짜임이 달라 단조롭지 않습니다. 같은 주제의 니트 탑과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의 핏이며 두께감은 보통입니다. 색상은 다크그레이와 아이보리가 있습니다. 신성한 이혼 2회에서 한혜진이 조승우를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건넬 때 입었던 원피스는 지고트JIGOTT 브랜드의 컷아웃 벨티드 플레어 원피스이며 가방은 글램지GLAMGM 브랜드의 티케 체인백 아이보리입니다.
가방은 천연 소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클릭을 고급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아이보리색상은 자연스러운 엠보소재이며 블루, 핑크색상은 부드러운 솔리드 소재입니다. 클래식하고 미니멀하여 실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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