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늘 냉동 식품을 구입하는 15가지
남편과 딸아이의 도시락으로 뭘 또 싸 줄까? 고민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오더군요. 이럴 땐 가장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볶음밥이 답인 경우가 많답니다. 과거에는 볶음밥을 한번 하려면 여러 유형의 채소들을 다. 꺼내 놓고 씻고, 손질하여 자르고 남은 채소들은 각각 구분하여 비닐이나 용기들에 담아 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요. 지금은 많이 능숙하게 혹은 세련된 느낌으로 볶음밥을 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고 시간도 절약되었고, 완전한 볶음밥도 훨씬 예뻐졌답니다.
이렇게 되게 도와주신 코스트코 냉동채소님들께 감사를 돌리며 냉동 채소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척 필요성 확인법
일부 냉동과일은 수확 후 세척과정과 추가 공정 없이 바로 급속 냉동시켜 유통되기 때문에 냉동 블루베리 섭취 전 세척 필요 여부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냉동 블루베리 제품 포장지에 기재돼있는 주의사항 문구와 식품유형을 확인하면 세척 필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1. 주의사항 문구를 통한 세척 필요 여부 확인방법 농산물이므로 반드시 씻어서 드세요라든지 본 제품은 이미 세척이 이루어진 제품이므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등을 통해 세척 필요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코스트코의 커틀랜드 냉동 블루베리의 경우 "씻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2.식품유형을 통한 세척 필요 여부 확인방법 냉동과일의 식품유형은 농산물 과채 가공식품 나뉩니다.
도시락 준비 후 뒷정리
이렇게 간단하다면 간단한 볶음밥만을 만들었을 뿐인데도 주방은 금세 난장판이 됩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준비하고 다. 먹이고 남편과 딸아이가 학교에 가고 나면 뒷정리하랴, 설거지하랴 힘이 든답니다. 마치 100m 달리기를 한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도 이제는 난장판이 된 주방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여유도 보입니다. 오 멋진데?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어디서부터 치워 볼까나? 그러나 엉덩이가 무겁습니다.
조금만 더 쉬다가 치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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