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 제사를 지내는 이유
제사 합치기? 4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제사를 합쳐서 한 번에 제사를 모시고자 하는 문의에 몇 분이 답변을 주신 글이 인터넷에 올라 있어 이를 복사하여 참고자료로 올리고 이견이 있는 부문은 소견을 덧붙입니다. O님이 근래에 대세를 이루는 합제로 인한 제사의 의의. 새로운 기일 등을 정하는 것에 대해서 올린 글에 S님이 그 반론의 글로 1 5항의 글을 올렸습니다. 12항에 대한 소견은 앞서 올렸고 아래 3 5항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서술한 내용과 견해가 다른 내용은 지적하고 소견을 올립니다.
3. 그렇게 따지면 현재 화장하는 것은 쌍놈 중에 쌍놈 입니다.
제사의 공덕
지장경에 보면 칠분공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제사를 모시게 되면 17은 조상에게 67은 자손에게 공덕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유교의 제사 풍습을 사찰에서 스님이 집전을 해서 모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단지 단어가 조금 다릅니다. 절에서는 천도재, 49재와 같이 제자를 사용하지 않고 재자를 씁니다. 한문의 질문 뜻이 약간 다르지만 제사를 드리는 의미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하신 것은 제사를 지내면 좋을까? 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불이익은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것들이 궁금해보실수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이 여건이 되면 집에서 가족들과 불교식으로 모시든지 아니면 절에서 명절에는 합동차례나 기일에는 기제사 모시는 방법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이념 차리기
제사상은 위에서 소개한 음식을 바탕으로 차리면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상에 올릴 때 음식의 위치입니다. 많이 인물들 헷갈려하시는 부분인데요.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 음식을 놓는 데는 규칙이 있는데요. 이런 규칙의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부분 전문가에 따르면 건강에 대한 지혜가 상차림에 투영된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수저는 중앙에 놓으며, 밥은 서쪽왼쪽 국은 동쪽오른쪽에 차린다. 남자 조상의 신위, 밥, 국, 술잔은 왼쪽에 놓고 여인 조상은 오른쪽에 놓는다.
제사 음식 정하기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집안이나 제사의 대상이 되는 인물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올리는 음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제사 음식은 지방별 각 가정별로 다르기 때문에 꼭 지금 소개하는 데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밥, 국특히 소고기 뭇국 전두부전, 동태전, 육원전 등 나물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등 산적, 조기찜, 김치, 북어포 등 대추, 밤, 배, 사과, 식혜 등 위의 그림에 있는 것을 바탕으로 간편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상태에 따라 여기에 더하거나 빼도 상관없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 간격
복날은 총 세 번 초복, 중복, 말복 순입니다. 하지 후 세차례 경일인 초복에서 네차례 경일인 중복은 10일 간격입니다. 그리고 중복에서 입추 후 첫차례 경일인 말복까지는 10일 혹은 20일 간격입니다. 초복부터 말복이 20일 안에 있으면 매번 복날이 이어졌다고 해 매복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으로 하는데 반해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하는데요. 때문에 하지를 기준으로 할 때 다섯차례 경일이 아닌 여섯번재 경일에 말복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중복부터 말복까지는 20일 간격이 되어 이를 월복이라고 부릅니다.
초복, 중복, 말복 날짜
현재 해 삼복 날짜를 알기 전 어떤 기준으로 삼복을 정하는지 알아야겠죠? 초복, 중복, 말복을 정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복 하지로부터 3차례 경일 중복 하지로부터 4차례 경일 말복 입추로부터 첫차례 경일 그렇다면 현재 해 초복, 중복, 말복은 언제일까요? 2023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복 23년 7월 11일 중복 23년 7월 21일 말복 23년 8월 10일 2024년과 2025년의 초복, 중복, 말복 날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사 지내는 날짜와 시간 정하는법
제사는 음력으로 지내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제사를 향년을 보내신 날이 아니라 돌아가시기 전날에 드리는 헛제사를 드리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제사는 엄밀히 말씀드리면 전날에 지냈던 것이 아니라 밤 11시에 지냈던 것이었습니다. 밤 11시는 자시라고 해서 이미 다음날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을 조상님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정성스러운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최고 먼저 시작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여건이 허락하지 않고 밤 11시에 제사를 드릴 형편이 되지 못하면 꼭 향년을 보내신 날에 제사를 드려야 그게 정말 맞는 제삿날이 되고 헛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의 공덕
지장경에 보면 칠분공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이념 차리기
제사상은 위에서 소개한 음식을 바탕으로 차리면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상에 올릴 때 음식의 위치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이념 차리기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집안이나 제사의 대상이 되는 인물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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