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더통령 잴런스키가 우리나라의 무기 지원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강력한 내수의 힘으로 전쟁을 길게 질질끌면서 자원소모전으로 양상이 바뀌게 되자 이제 우크라이나는 오히려 전쟁에서 불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인지 몰라도 전쟁을 종결시키기위해서 강력한 무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무기들이 상당히 많은데 외국에서는 이러한 산악전에 적합한 전쟁무기가 오히려 없다고 하네요.
젤린스키 대통령은 24일에 연설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러한 사실과 더불어서 우리나라지도부의 초청도 같이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양날의 검인게 저희가 긍긍적인 포지션을 취한다면 러시아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것이며, 요청을 묵살하기에는 NATO국으로서 동명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죠. 외교는 참 힘든것같습니다.
아슬아슬한물타기 외교를 해야될 시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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