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허리통증 허리디스크 문제라면
추간판 탈출증아니면 허리디스크은 추간판에서 손상이 발생하여 디스크의 일부가 피막을 찢고 탈출하는 상태를 가리키며, 흔히 디스크라고 불립니다. 이 병은 발생한 부위에 따라 허리 디스크 아니면 목 디스크로 구분됩니다. 우리 육체는 중력으로 인해 상당한 무게를 받는데, 이를 받쳐주고 쿠셔닝 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허리의 추간판은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추간판은 디스크라고도 불리며, 이족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필요한 시설 중 하나입니다.
추간판은 척추를 지지하고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며, 특히 척추 구조의 서스펜션 역할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현대 사회에서 흔한 질병 중 하나이며, 사무직, 운전자, 서비스업 종사자 등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악화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수영 및 수중걷기
다음 운동은 수영 및 수중걷기 입니다. 수중걷기는 초기에 해도 되며, 이유는 물의 부력으로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기에 물속에서 걷는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단 자유형같은 수영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차기 동작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수영장을 갈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집 근처 체육센터 및 수영장에 다녀보길 추천합니다. 이동 과정이 힘들다면 꼭 수영장을 찾을 필요 없이 집 앞에서 걷기만으로 충분하니 무조건적으로 수영장을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걷기는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집앞에만 나가서 걸으면 되기에 장소에 제약도 별로 없는 너무 좋은 운동입니다. 걷기가 무슨 운동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허리디스크 환자는 서있는 자세 만으로도 힘들 수 있으며, 자칫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면 치료기간이 늘어나고 최악의 경우 돌출된 디스크가 아예 탈출 할 수도 있어 특히 신경쓰며 주의해야합니다. 우선 걷기 운동을 하는 단계는 고통이 조금 가라앉아 서있거나 걷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때 합니다.
디스크가 발생한 초기에 무리해서 걸으면 고통이 가라앉지 않으며, 방사통으로 수면에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꼭 고통이 조금 가라앉았을때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양호한 보폭으로 걷는 것 입니다. 이때 속도는 평소 걷는 것 보다. 약간 빠르게 걷는게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은 세 가지 주요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외부 섬유륜은 정상이지만 내부 섬유륜이 파열하여 수핵이 팽창한 상태를 나타내며, 두 번째 단계는 섬유륜 전체가 파열하여 수핵이 탈출하는 것을 의미하고, 세 번째 단계는 수핵이 완전히 탈출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부골화라는 네 번째 단계도 존재하며, 이 단계에서는 수핵이 이미 빠져나가서 진부한 뼈와 같이 굳어져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탈출 방향에 따라 증상이 다르며, 각 개인에 따라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탈출 방향은 우측후방과 좌측후방이며, 그다음으로 후방중앙 방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방으로 터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이는 섬유륜 앞부분이 뒤보다. 강하고 압력을 받는 방향이 후방인 경우에만 발생합니다.
미세현미경적 척추간판 절제술 Microscopic Discectomy
- 미세현미경적(Microscopic): 이 용어는 작고 정확한 현미경을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현미경은 작은 디스크 부위를 확대하여 정밀하게 수술을 진행합니다. 척추간판Intervertebral Disc 척추 간의 공간에 위치한 디스크로, 척추 간의 충격을 완화하고 척추의 유연성을 이어서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디스크는 외상이나 퇴행성 질환으로 생깁니다.
절제술Discectomy 이것은 디스크의 일부 아니면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척추간판에서 생겨나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디스크의 손상된 부분을 제거합니다. 미세현미경적 척추간판 절제 및 이식술 Microscopic Discectomy with Fusion 이식술Fusion 척추간판을 절제한 후, 이 인공 디스크와 함께 뼈를 이어 붙이는 과정을 포함하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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